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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약 653억원 규모 북미향 부품 공급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06월 19일 18시 1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삼기오토모티브(대표이사 김남곤∙김치환)는 현대·기아자동차 북미向 신규 엔진용 부품 2종의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2019년 2월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약 653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금형 기술 확보는 물론 합금생산이 가능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고객사 신형모델 생산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극소수의 기업만 생산이 가능한 고정밀 엔진 부품의 일괄생산체제까지 갖추고 있어 자동차 부품 생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회사는 축적된 정밀 부품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엔진, 변속기 등 고정밀 핵심부품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인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한 투자도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두 가지 사업군의 고른 성장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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