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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도리코와 협업하여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 구축

기사입력 : 2016년 05월 25일 23시 3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와 협업하여 통합 출력 관리 서비스(Managed Printing Service, 이하 MPS)를 도입하고 대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서울시 자치구 단위에서 MPS를 적용한 사례는 양천구가 처음이다.

양천구가 도입한 신도리코의 MPS는 기관 및 기업의 문서 프로세스를 통합 모니터링하여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증대하는 출력 관리 시스템이다. 신도리코는 구청은 물론 동 단위 주민센터에까지 총 100여 대의 복합기를 설치 및 관리하고 본인 신분 인증, 페이퍼리스 솔루션, 문서 통합 관리, 서버 모니터링 및 원격 서비스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오는 2017년에는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도 적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때에 복합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천구는 정부 3.0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 잘하는 정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사무 환경을 실현하는 신도리코의 MPS를 도입했다. 이전에는 복합기 및 복사기를 각 부서별로 개별 구매하거나 제품 교체 시기가 될 때마다 별도 구매하였으나, MPS를 통해 순차적으로 복합기를 도입함으로써 매년 약 2억 원의 불필요한 구매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여 예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또 기존에 사용 중인 복합기에 대한 유지보수를 포함하여 구매부터 소모품 관리, 유지보수 단계를 통합함으로써 출력물 및 출력기기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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