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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본심 진출작 공개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0일 19시 2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고대영)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본심에 진출한 작품상 및 개인상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전세계 51개국에서 총 265편이 출품돼, 출품 국가, 작품 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그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총 28편의 작품과 28명의 제작자 및 배우들이 최종 본심 후보에 올랐다. 특히, 코미디 부문은 올해 처음 도입된 시상 부문임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로맨틱 코미디, 블랙 코미디, 정치풍자 코미디 등 37편이 출품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6의 작품상에는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에 각 8편씩 24편이, 신설된 코미디 드라마 부문에 4편이 후보로 올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이 한 편씩 선정되며, 전체 28작품 중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이 가장 뛰어난 한 편이 영광의 대상을 거머쥔다. 개인상은 연출, 작가, 남자연기자, 연자연기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올해는 총 28명이 본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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