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조엘 그룹(대표 샤오허핑)과 중국 캠핑카(RV)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합자회사를 설립한다. 조엘 그룹이 지분 60%, 코리아센터가 40%를 소유하고 캠핑카 설계, 개발, 생산, 마케팅, 판매, AS까지 담당하게 된다.
조엘 그룹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기업으로 우레아 몰딩 컴파운드 사업, 부품 사업을 비롯하여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5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경기도 화성에 대지 약 5,500m²(1,650여평), 지상 2층 규모로 카라반 및 캠핑카 센터를 운영하면서 카라반 및 캠핑카 사업 노하우를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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