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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반려동물 가정 위생은 빨간불

기사입력 : 2018년 07월 09일 15시 2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여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게는 비상이다. 집안에 냄새가 심해지고, 고온 다습한 날씨로 동물들이 피부병도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 평소처럼 청소를 하다가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동물의 냄새의 원인은 분변, 털, 비듬, 침 등 다양한 유기물에서 증식하는 미생물이다. 여름철엔 미생물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털이나 분비물을 방치하면 바로 세균이나 곰팡이, 미세해충들의 먹이가 된다. 더욱이 여름에는 대부분의 개들이 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얇은 옷으로 갈아 입듯 불필요한 털들이 빠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집안에 더욱 털이 날리게 된다. 또한 냄새가 난다고 일반 방향제나 탈취제를 사용하면 냄새가 더 심해지거나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벼룩이나 진드기 등의 해충의 활동도 활발해 지는데, 이러한 외부 해충들을 방치하면 빠르게 번식해 동물들에게 피부병을 일으킨다. 개의 경우 여름에는 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 표면에서 나오는 피지와 수분이 털 사이에 엉겨 붙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된다.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피부병은 벼룩알레르기 피부염과 습진, 농피증, 지루성 피부염 등이다.

메리메이드 코리아 (대표:김호영)가 반려동물의 위생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을 맞이해 국내 최초 반려동물 가정 맞춤 청소 서비스인 ‘메리펫 홈크린 서비스’를 제안했다.

‘메리펫 홈크린 서비스’는 반려동물에 의한 집안의 오염을 제거해 청결 상태를 극대화 시켜주는 신개념 전문 크리닝 서비스이다.

메리메이드 청소 전문가들은 그간 반려동물 가정집 청소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의 털과 진드기를 흡입하고, 세균과 냄새를 강력히 억제하는 3단계 매트리스 크리닝 노하우를 개발했다. 아울러, 욕실 등의 배설물들을 치워도 남아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전용 살균 소독제를 사용해 제거하는 살균과 소취 크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집안 구석 구석과 펫 하우스, 펫 장난감 등 반려동물 물품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세제로 살균 소독해 주며,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한 동물 털로 인해 알레르기 항원이 집안에 퍼지지 않도록 에어컨 필터와 냉각핀 특수 청소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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