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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션 한국 전략 발표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 2018년 07월 19일 23시 1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데일리모션은 7월 19일, 서울시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영상 플랫폼인 데일리모션이 한국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막심 사다(Maxime Saada)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앙투완 나자렛(Antoine Nazaret) 아시아 총괄 부사장(Head of Asia Pacific), 기욤 클레멘트(Guillaume Clément) 최고 기술 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and Chief Product Officer) , 비쇼이 바스타(Bichoï Bastha) 최고 애드테크 책임자(Chief Ad Tech Officer)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데일리모션의 막심 사다 최고 경영자는 “데일리모션은 지난 10여년 동안 사업을 안정화하는 것과 동시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청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제작자는 시청자 기대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리고 광고주는 브랜드가 훼손되지 않는 환경에서 광고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패러다임을 우리가 이끌고자 한다. 한국 시장에서의 데일리모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데일리모션이 한국 전략 발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막심 사다 CEO는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패러다임을 우리가 이끌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모션(Dailymotion)은 프랑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종합 미디어 그룹 비방디(Vivendi)의 계열사로, 뉴스,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영상 플랫폼이다. 2005년에 론칭한 데일리모션은 3억명의 고유 방문자와 월 30억뷰의 조회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국내 시청자를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발표에서 데일리모션은 100%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일리모션은 업계 최고의 콘텐츠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동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뉴스,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분야를 강화해 해당 분야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휴먼 큐레이션 방식을 접목, 콘텐츠를 보다 더 정밀하게 송출하여 공급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보호를 우선 과제로 삼아 콘텐츠 저작권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비정상 트래픽 방지 및 부적절 콘텐츠 제한 그리고 브랜드 보호 관리까지, 긍정적인 플랫폼 환경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 데일리모션은 비방디 그룹의 글로벌 영상 플랫폼이다.

 
▲ 3억명의 고유 방문자와 월 30억뷰의 조회 수를 보유하고 있다.

 
▲ 100%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선보인다.

 
▲ 뉴스, 스포츠, 음악, 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분야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데일리모션은 프리미엄 플랫폼화 공표를 계기로 한국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먼저 적극적인 콘텐츠 수급을 통해 점점 늘고 있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며,

한편, 이날 행사에서 데일리모션은 국내 종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회사인 메조미디어(MezzoMedia)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 전략적 제휴에 따라 향후 메조미디어는 데일리모션과 한국 광고주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데일리모션의 앙투완 나자렛 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한국 콘텐츠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이며 흥미로운 콘텐츠 중에 하나이며, 그 저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데일리모션은 한국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하는 한편 한국 콘텐츠 보호에 앞장서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과 콘텐츠 공급자와의 관계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프리미엄 시청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시청자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 콘텐츠 파트너들의 최고의 협력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메조미디어를 오피셜 광고 세일즈 파트너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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