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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CNN과 바우하우스 선보이기 위해 협력

기사입력 : 2018년 07월 25일 16시 1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독일관광청은 CNN 채널 그레이트 빅 스토리 프로그램과 함께 바우하우스 탄생지역인 독일로 여행을 떠난다. 총 4부작 시리즈로 바우하우스 학교가 다양한 문화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CNN 인터네셔널 커머셜(CNNIC)의 그레이트 빅 스토리 시리즈는 1천명 이상의 팬과 전 세계 여행자 팔로워를 가진 멀티플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한다. 첫 번째 영상 바우하우스의 탄생지는 7월 11일 시작했으며, 이후 영상들은 올 한해 동안 이어진다.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독일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모든 영상들은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앞두고, 이 시리즈들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 기관을 소개한다. 바우하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콘텐츠와 풍부한 이야기들은 독일관광청과 CNN 그레이트 빅 스토리의 핵심적인 공동작업이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 시리즈는 4개의 주제로 바우하우스의 발자취를 따라 독일을 여행할 예정이다.

1. 바우하우스 탄생지: 1919년 독일에 대안학교가 생겼을 때, 전 세계 건축에 영향을 줬다. 바우하우스 건축은 오늘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바우하우스 탄생지는 바이마르와 데싸우 두 지역으로 나뉜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영감을 주는 미니멀리스트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바우하우스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이 도시들을 여행한다.

2. 바우하우스 가구 마스터: 바우하우스는 시대를 보여주는 가구이다. 악셀 부르흐호이저 Axel Bruchhäuser 와 그의 아버지는 바우하우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부르흐호이저는 둥근 관 모양의 강철 사용을 개척한 바우하우스 디자인 전문가 마르셀 브레우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1565년에 만들어진 브랜드 텍타 Tecta는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바우하우스 오리지날 가구를 만든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이 진정한 세계의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3. 바우하우스 발레: 대부분 사람들이 발레를 생각하면 호두까기인형이나 백조의 호수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1977년 바우하우스는 트리아딕 발레Triadic Ballet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었다. 그들의 의상은 아방가르드하고 시대보다 앞서 있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1977 트리아딕 발레 공연단을 방문하여, 솔로리스트 이반 리슈카와 콜린 스콧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시대를 앞선 패션 학교: 바우하우스는 현대 패션을 포함한 디자인과 문화 측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오스카 슐렘머Oskar Schlemmer 는 1922년의 트리아딕 발레단의 의상을 디자인해 유명해졌다. 그의 초현대적이고 이색적인 의상은 최근 데이비드 보위와 레이디 가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레이트 빅 스토리는 현대 디자이너인 안네 고르케Anne Gorke와의 만남을 통해 바우하우스의 유산을 패션에 반영하고 미래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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