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워썬더, 해상전 추가로 육해공 전투 구현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2일 20시 1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말 “나이츠 오브 더 씨” (Knights of the Sea) 업데이트와 함께 ‘워썬더’에 해상전 CBT가 시작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기다려 왔던 육지, 공중과 바다를 아우르는 전방위 전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이츠 오브 더 씨” (Knights of the Sea)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해상 탈 것은 어뢰, 미사일과 포를 장착한 보트, 해안 경비정과 구잠정 등 2차 세계 대전 중 활약한 해군의 대표적인 소형 함선이 주력이다. 이는 ‘워썬더’의 주요 특징인 높은 사실성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연말 시작하는 CBT는 알파 테스터, 초청 유저와 해상전 스타터 팩을 구매한 유저라면 플레이 가능하며, 모든 국가가 해상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두 종의 스타터 팩은 각각 구소련의 ‘프로젝트 1124’와 미국의 PT-109 무장 보트를 포함한다. ‘프로젝트 1124’는T-34 터렛과 2개의 12.7밀리 머신건으로 적 함선과 저공 비행하는 비행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주력인 m-13-m1 로켓 런처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PT-109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영웅적 일화로 유명한 어뢰 보트다. 일본의 아마기리(Amagiri) 디스트로이어의 깜짝 공격에 케네디 소위는 등을 크게 다쳤음에도 현명하고 확고한 판단력으로 10명의 선원을 모두 살린 바 있다. 무게 1.2톤의 어뢰 4기를 장착한 PT-109는 큰 규모의 함선을 빠르고 민첩하게 공격한다. 스타터팩은 가이진 스토어에서 즉시 구입 가능하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