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2일(뉴욕 현지시각) 새로운 쥬얼리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쥬얼리 컬렉션은 스텔링실버와 세미 프레셔스 스톤, 영롱하게 빛나는 포인트, 그리고 14캐럿 골드, 로즈 골드, 로듐의 화려한 플래이팅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디테일과 시대를 초월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계절의 구분 없이 착용 할 수 있으며, 여성스러운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링 그리고 이어링을 각각 또는 다같이 코디하여 다양한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가 첫 번째 다운타운 스토어를 오픈한 장소인 뉴욕시 소호(SoHo) 지역의 머서 스트릿에서 영감을 받은 자물쇠 모티브를 중심으로 유기적이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세가지의 라인을 전개한다.
상징적인 자물쇠가 우아한 체인 링크로 재창조된 머서 링크(Mercer Link)와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 뿐 만 아니라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쥬얼리 피스들로 구성된 코어스 컬러(Kors Color),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스텀 코어스(Custom Kors)는 수집할 가치가 있는 참 장식들과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와 링으로 데일리 스타일링을 개성 넘치게 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 FALL 2018 쥬얼리 컬렉션은 8월 전세계 특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8월 중순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쉽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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