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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 주최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관 현장

기사입력 : 2016년 08월 13일 09시 1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1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가 개최하는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의 발매를 앞두고 '워크래프트'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사와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온 게임 문화 등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는 오는 28일까지 커먼그라운드에서 다양한 '워크래프트'에 관련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비롯해, 개발자 세션, 아트 팀 개발자의 아트 시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소장품 경매, 블리자드 스토어, 아제로스 VR(가상현실) 체험관, 무법항 거래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행사 기간 중 진행된다. 또한 '군단'의 소장판 예약 구매 행사도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실시된다.

이 중 행사의 중심 구역인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작품들을 통해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표현해 놓았다. 방문객들은 이곳에 전시된 조형물, 일러스트, 홀로그램, 포스터, 피규어, 영상 등을 감상하며 게임 속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볼 수 있으며, 새로운 확장팩 '군단'의 그림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관에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전시관에 들어서면 '서리한'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거대한 크기의 '파멸의 인도자'도 전시되어 있다.

 
▲ 새 확장팩 '군단'에 관련된 그림들이 걸려 있다.

 
▲ 데스윙의 스태츄

 
▲ '리치왕' 아서스의 스태츄

 
▲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스태츄

 
▲ 주요 인물들의 홀로그램이 한쪽 벽을 채우고 있다.

 
▲ 지금까지의 주요 사건들도 미술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개발자들의 사인이 가득한 '판다리아의 안개' 포스터

 
▲ 다양한 피규어들도 전시되어 있다.

 
▲ '둠해머'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 최현석 셰프와 김이나 작사가가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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