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최근 뉴욕에 위치한 스트롱 박물관(The Strong Museum)에 디지털 기록물과 프로모션 제품, 팬 아트를 포함한 소장품들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워게이밍 콜렉션에는 워게이밍의 게임들이 어떻게 개발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사진, 프로모션 비디오와 트레일러를 비롯 군용 수통, 마트료시카 인형 등 월드 오브 탱크의 판촉물과 워게이밍의 게임을 주제로 팬들이 직접 제작한 제작물도 포함되어 있다.
워게이밍의 역사를 보여주는 일부 작품들은 스트롱 박물관에서 eGameRevolution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 eGameRevolution은 전자 게임의 진화를 보여주는 5,000 평방 피트 규모의 전시회다.
또 다른 작품들은 Google Arts and Culture를 통해 제공되는 온라인 전시 World of War Games를 통해 공개된다. World of War Games는 벨라루스에서 시작된 기업의 시초부터 전세계에 오피스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떠오른 워게이밍의 역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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