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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 첫 오프라인 앨범 ‘90 BPM Special Edition’ 발매 확정

기사입력 : 2018년 08월 15일 10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감미로운 보이스와 로맨틱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훈훈한 청춘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데뷔 이후 첫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지난 14일 오후, 훈스의 공식 SNS를통해 훈스가 첫 오프라인 앨범인 ‘90 BPM Special Edition’ 발매를 확정 지었으며, 오는 1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90 BPM Special Edition’에는 얼마 전 발매한 신곡 ‘단짠단짠’을 비롯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90 BPM’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리라고 쓰고 싶어’, ‘얘가 이렇게 예뻤나’, ‘굿나잇’ 등 훈스의 대표곡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그 동안 훈스의 앨범을 소장하고 싶은 팬들의 오프라인 앨범 발매 문의가 이어져 왔던 만큼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정반으로 앨범 제작을 결정,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훈스 멤버들의 이미지로 특별 제작한 종이인형 놀이가 수록되어 있으며, 훈스가 팬들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제2회 훈크닉’ 응모권도 랜덤으로 실려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컬러풀한 배경 속 다채로운 표정을 하고 있는 훈스 멤버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커버 이미지만으로도 훈스의 밝고 귀여운 매력이 한껏 느껴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훈스의 신곡 ‘단짠단짠’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과의 찰떡 궁합을 단짠 음식의 궁합에 비유해 표현한 보사노바 풍의 산뜻한 곡이다. 발매 직후 멜론 일간 인디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훈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단짠단짠’ 노래방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먹으면 얼굴에 낙서를 하는 훈스 멤버들의 유쾌한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영상 하단에 노래방 느낌을 자아내는 가사가 흘러나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훈스의 첫 오프라인 앨범 ‘90 BPM Special Edition’의 예약판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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