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마켓엄마꿈틀이 9월 7~8일 금, 토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가을에, 뚝딱!’이라는 테마로 아이를 위한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엄마 창업자들과 함께 한다. 엄마가 만들어 안심할 수 있는 품질,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놀이·교육·패션·리빙·디자인 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한다.
이번 마켓은 이색 먹거리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청년 창업의 디딤돌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농부의 정직한 먹거리를 파는 ‘얼굴있는 농부시장’과 함께 DDP 살림터와 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답답한 실내가 아닌 야외 공간에서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가 어우러지고, 폭넓은 소비자층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꿈틀’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여성들의 재능과 창업을 응원하는 <맘&앙팡>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기획자이자 디자이너인 엄마들을 응원한다. 엄마의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고, 노력과 성공으로 이어져 또 다른 엄마가 용기를 얻는 선순환을 기대한다. ‘마켓엄마꿈틀’은 엄마꿈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엄마 셀러들의 물건을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꿈을 이룬 엄마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꿈을 파는 시장’이다.
화장품 전문가 엄마가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러뷰올(loveyouall.co.kr), 부모와 아이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 라비아(lavia.co.kr),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채연가(www.chaeyeonga.com), 디자이너 엄마가 만든 감각적인 아이 물건 하우키즈풀(www.howkidsful.com), 바다의 식재료로 차린 아이 반찬 바다로(www.badarostore.co.kr)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알록달록한 신생아 배냇저고리 조아(@joa___official), 매력적인 컬러와 패턴의 패브릭 용품 꼬띠아르(www.cotiar.com), 아이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주는 가방 해브어네임(www.haveaname.co.kr), 아이의 일상을 빛내주는 액세서리 아이엠미닝(@iammeaning_official) 등 이제 막 꿈을 펼치기 시작한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한편 마켓을 찾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북유럽 넘버원 오랄케어 브랜드조르단이 후원사로 참여해 ‘조르단 피카소를 찾아라’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노르웨이에서 온 온가족 영양식인 스타부르 캔 고등어와 함께 간단한 핑거 푸드와 아이 간식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맘앤앙팡 부스에서는 엄마의 꿈을 응원하는 표어 대회, 구매 고객 이벤트가 열린다. 마켓엄마꿈틀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자세한 행사 소식은 네이버포스트(post.naver.com/dgnhouse),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momnenfant), 인스타그램(@momnenfa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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