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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 서울(Marinabay Seoul) 그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1일 20시 2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경인아라뱃길의 빼어난 풍경에 쇼핑 및 레저를 더해 즐거움을 주는 휴식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그랜드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운영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주)에이엠씨, 실무 전반을 관할하는 (주)피치매니지먼트 양사 대표가 참석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가 9월 11일 개최되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건축면적 3,042㎡, 920평 규모로 요트 계류장과 만이 결합된 지형을 뜻하는 ‘마리나베이’라는 호텔명에 걸맞게 아라마리나 요트의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한 4성급 호텔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 규모로 17개 타입의 총 825개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특화공간이 들어섰다.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하여 도심뷰와 강변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프리미엄급 침구를 갖춰 보다 품격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마리나베이 서울'은 아라뱃길의 최북단에서 김포 및 서울 서부지역 대표 호텔을 지향한다.

 
▲ (주)에이엠씨 장관우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 (주)피치매니지먼트 김태연 대표이사가 발표를 맡았다.

 
▲ '마리나베이 서울'은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 업무와 휴양 등 다방면에 유연성을 지니는 포지셔닝이 특장점.

 
▲ 주로 경주, 남해 지역에 위치한 연수시설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들을 갖췄다.

 
▲ B2B 및 F&B 수요처에서 중점관리하는 사항들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을 천명했다.

 
▲ 바로 맞은편에 경쟁 호텔이 건설되고 있으나, 상생하며 각자 고유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입장이다.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 수도권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리나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인프라를 활용하여 호텔에서의 휴식 이후에도 카약, 요트 및 보트체험, 선셋크루트 등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5호선 마곡역, 9호선 김포공항역, 인천 1호선 계양역 총 3곳의 지하철역에서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차량을 소지한 고객들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267대 주차 가능하다.

입지한 김포시와의 협력 사항들도 공개되었다. 초기 부지 선정에서부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김포시는, 그랜드 오픈 이후에 숙박시설이 필요한 각종 대형행사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김포시 밖으로 유출되던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물류 및 R&D 단지 등의 숙박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만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독보적인 호텔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 오시는 모든 고객들이 단순히 투숙하는 것이 아닌 호텔 내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여행용 파우치 2종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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