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헬로마켓 “중고거래 택배비 아까워? 현금으로 돌려 줄게”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2일 11시 3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이후국)’이 ‘중고거래 최초, 택배비 현금으로 페이백’ 프로모션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고거래 최초, 택배비 현금으로 페이백' 은 헬로안심페이로 거래한 사용자에게 택배비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이다. 페이백은 최대 4,000원까지로 전자지갑으로 환급된 돈은 바로 현금 인출 가능하다 .방문 택배 비용이 3,500원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택배비가 무료인 셈이다.

헬로안심페이로 거래한 사용자는 헬로마켓 앱에서 편의점 택배·방문 택배를 예약 후 상품을 배송한다. 배송 완료 후 구매가 확정되면 별도 신청 없이 택배비를 낸 사용자 전자지갑으로 택배비가 자동 환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택배비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사용자에게 헬로안심페이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 간 거래에서 택배비를 누가 부담하느냐는 거래 성사에 매우 결정적인 요인이다. 헬로마켓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택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택배비 부담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 좀 더 활발한 중고거래가 기대된다.

헬로안심페이는 사기 방지를 위해 헬로마켓이 자체 개발한 에스크로 안전거래 서비스다.
구매자가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불편함 없이 거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헬로안심페이 사용자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대비, 지난해까지 800% 이상 늘었으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이번 택배비 무료 프로모션이 개인 간 거래 부담을 덜고 공유경제 가치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마켓은 '만나지 않고도 쉽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든 쉽고 안전한 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1분당 평균 4400여개의 아이템이 등록되고 있으며 월 거래액은 약 300억 원에 이른다. 헬로마켓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