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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10월 도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9일 15시 1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가연은 성큼 다가온 가을이 외롭게 느껴지는 미혼남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가을을 쓸쓸하지 않게 보내고픈 2030 미혼남녀를 위해 10월 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연이 금번 도서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도서는 감동적인 장편소설부터 지치고 힘든 일상을 위로하는 에세이, 무게감 있는 소설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먼저 영화 어느 가족을 소설화한 ‘좀도둑 가족’을 내달 15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좀도둑 가족은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은 구성원들이 한 집에 모여 할머니의 연금과 좀도둑질로 생활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아낸 장편소설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바닷가 마을을 여행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를 10월 15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무료 증정한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는 전국 곳곳의 해안, 섬과 만 33곳을 찾아다니며 풍경과 사람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으로 독자들에게 자유롭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연은 또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을 다음 달 16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10명에게 증정한다.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은 사랑과 이별 등에 관한 작가의 경험담을 토대로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로 타인에게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했던 이들에게 건네는 조언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주목받은 스미노 요루 작가의 ‘밤의 괴물’을 오는 10월 17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무료 증정한다.

밤의 괴물은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한 소녀가 같은 학급 소년이 밤마다 괴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로 흥미진진한 내용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직접 유럽 36개 도시를 순회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 ‘내성적인 여행자’를 다음 달 18일까지 신청한 회원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내성적인 여행자는 여행을 통해 작가가 진정한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깨달은 내용과 함께 각각의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66컷의 사진을 담고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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