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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태국 소비자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선보여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1일 15시 4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인 징둥닷컴(JD.com)이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태국 최대 유통 기업인 센트럴 그룹과 함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JD 센트럴(JD CENTRAL)을 선보였다. 징둥닷컴은 최근 한국 오피스를 설립한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설립하고 베트남의 선도적 B2C 기업인 티키(Tiki)에 전략적 투자를 하는 등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JD 센트럴은 징둥닷컴 창립기념일인 6월 18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시범 운영 단계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JD 센트럴 플랫폼에서는 전자제품, 패션, 가전, 책, 음반, 화장품, 세면 용품, 식음료 등 거의 모든 품목이 구매 가능하다. 현재까지 구매 고객의 약 80%는 휴대폰을 통해 접속한 것으로 확인되며, 생활 소비재(FMCG), 전자기기, 패션 제품들이 인기가 많았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샤오미, 화웨이, 원플러스, 레노버 등 중국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징둥닷컴은 R&D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첨단 기술로 세계 최고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제 태국 소비자들 또한 빠른 배송 시간 등이 장점인 징둥 물류 시스템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D 센트럴은 징둥닷컴의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태국 수도인 방콕 내에서 곧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배송 가능 지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JD 센트럴의 빈센트 양(Vincent Yang) 대표이사는 “JD 센트럴 플랫폼 출시로 동남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징둥닷컴의 여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국과 태국 최대 리테일 기업의 만남인 센트럴 그룹과의 파트너십으로 태국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상거래 경험과 정품 판매 100%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징둥닷컴은 태국 시장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고 태국의 잠재적인 소비력을 이끌어 궁극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징둥닷컴은 동남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확장도 지속하고 있다. 징둥닷컴은 9월 20일 한국 오피스를 공식으로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파트너사와의 관계 강화 및 잠재적 파트너사와의 관계 구축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 기업들에게 징둥닷컴이 보유한 3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active user)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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