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강동구 노인복지관(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외 3개 기관)이 연합하여 ‘강동 시니어 어울림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를 통해 세대 간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사물놀이 식전공연을 통해 시작된 본 행사는 관객의 힘찬 함성과 함께 어르신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노인의 날을 더욱 풍성히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기념식을 통해 모범어르신 및 어르신복지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며 효행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5일(금)까지 운영되는 [스토리가 있는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통해 사진, 그림, 공예 등 어르신들이 본인의 스토리를 담아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방법은 지하철 5호선 이용 시 고덕역 4번 출구로, 버스 이용 시에는 강동아트센터 또는 고덕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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