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재승이 박원의 신곡 ‘나/rudderless’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일 오후 6시 ‘믿고 듣는’ 박원의 새 앨범 [r]의 타이틀곡 ‘나/rudderless’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공개됐다. 발매 이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이번에도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되었다. 남자주인공이 마지막까지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며 남자주인공에게 관심이 쏠렸다. 모델 김재승이다.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 있는 모습을 연기했다.
앞서 박원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나/rudderles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순수함 가득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승은 188cm의 훤칠한 키로 2018년 F/W 유업 맨즈 컬렉션으로 데뷔하여, 베르사체, 랑방, 펜디, 발렌티노, 써너이, 디젤 블랙골드, 아크네, 프랭키모렐로 모델 등 여러 쇼에 이름을 올리며 패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런웨이와 화보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김재승은 뮤직비디오, 매거진 등 눈부신 행보를 이어나가며 현재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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