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MIDAS HOTEL & RESORT)’는 ‘제23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사용승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건축문화상’은 경기도 내 창조적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우수한 건축인력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시상식은 지난 6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경기도 내 준공된 우수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를 대상으로하는 사용승인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대지면적 중 건폐율을 낮춰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호텔로, 풍부한 자연 녹지공간과 잔디밭, 숲, 계곡 등 자연 휴식 공간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단열 시설까지 갖춘 친환경 호텔로 인정받았다.
또한 전 객실이 리버뷰(River view)로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24시간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건강한 쉼을 즐길 수 있고, 호텔 내 위치한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시설로 인정받은 점도 이번 심사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여행과 힐링, 교육과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급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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