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10년 연속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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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TTG트래블 어워즈(TTG Travel Awards)’에서 ‘베스트 크루즈 오퍼레이터(최고의 선사, Best Cruise Operato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TTG트래블 어워즈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만의 최고의 일정 구성과 선상 서비스, 시설을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매김했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현재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중인 아시아 지역 대표 크루즈선인 보이저호를 대체해 2019년 11월부터 신개념 스마트 크루즈선 17만톤급의 콴텀호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만의 수준 높은 선상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콴텀호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 쉽으로 최대 탑승객 4,905명, 승무원 1,500명이 승선 가능하며, 총 2,09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신개념 크루즈로 스카이다이빙 가상체험이 가능한 ‘iFly’와 90미터 상공 위에서 바다의 콴텀호를 조망할 수 있는 바다 위의 관람차 ‘북극성’ 등 상상을 초월하는 시설과 서비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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