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대한민국체육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 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승헌 총장은 이번 대한민국체육상에서 진흥상을 받는다. 이 총장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전통기공을 현대화하여 국학기공으로 계발, 발전 시켰다. 또한, 지난 2016년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를 설립하였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13개국에 국학기공을 보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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