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에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SBS ‘런닝맨’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시몬스 테라스를 배경으로 활약했다. 방송 직후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배경이 된 시몬스 테라스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오픈과 동시에 이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자연과 휴식의 의미를 담은 공간에서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 시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매트리스 랩(Mattress Lab)’ 등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이천에 저런 멋진 곳이 있는지 런닝맨 보고 알았다”,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 공간도 멋있다. 유럽인줄”, “돌아오는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런닝맨'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국내외 랜드마크를 찾아 체험하고 미션을 진행하며 예측불허한 큰 웃음을 선사하는 포맷으로 2010년 첫 방송 이래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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