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시험 마지막 일주일은 수험생뿐 아니라 학부모 역시 마음을 졸이며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기 마련이다.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까지 수험생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수험생들이 오랜 기간동안 운동량 감소와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기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바른 식생활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체내 에너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은 평소보다 특별한 식단을 준비하는 등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마음을 가득 담아 호주축산공사는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 및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특별한 호주청정램 레시피를 공개한다. 양고기에는 다른 육류에 비해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적어 부담이 없고, 흡수가 용이한 철분 및 아연, 비타민 B12, 오메가-3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 중 철분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등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 중요한 영양소이고, 아연과 비타민 B12는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한 양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어 학생들을 위한 주요영양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고기 불고기와 쌈밥
재료
호주산 양다리살 600g,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배즙 2큰술, 간 양파 50g, 생강즙 1큰술, 팽이버섯 100g, 만가닥버섯 100g, 대파 50g, 맥주 500ml, 밥 2공기, 상추 적당량, 밥 양념(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조금), 양념장(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대파 1/2뿌리, 물 1/2컵, 깨소금, 후추, 참기름)
레시피
(1) 양고기는 고기결의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 끓는 맥주에 살짝 데친 후, 설탕, 맛술, 배즙, 간 양파, 생강즙을 부어 30분 정도 재어 놓는다.
(2) 만가닥버섯은 밑동을 잘라 손으로 가닥가닥 떼어내고 팽이버섯은 밑동만 잘라낸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3) 재어둔 고기를 양념장에 버무려 잠시 더 재어 놓는다.
(4) 밥은 밥 양념에 버무린 후 한입 크기로 둥글게 뭉친 후, 상추로 먹기 좋게 하나씩 싸서 그릇에 담는다.
(5) 달궈진 프라이팬에 고기를 얹어 센 불에서 빨리 볶다가 반 정도 익으면 버섯과 파을 넣어 마저 익히고 그릇에 담는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큰 시험을 앞둔 만큼, 수험생들은 평소보다 식단에 주의를 기울여 건강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며 “호주의 청정 대자연에서 온 건강한 호주청정램이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랜 시간 노력해온 만큼 수험생 모두 각자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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