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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도모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와인, 로칠드 가문의 도멘 바로나크

기사입력 : 2018년 11월 20일 15시 2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연말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용으로 와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귀한 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땐 으레 상대방의 성공과 밝은 앞날을 기원하기 마련인데, 그런 의미가 담긴 프리미엄 와인이라면 누구나 반기는 선물로 아주 좋을 것이다. 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은 남프랑스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로칠드 가문의 포부와 자부심으로 탄생한 도멘 바로나크(Domaine de Baronarques) 와인을 기업인, CEO들에게 어울리는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도멘 바로나크를 만든 로칠드 가문은 성공에 성공을 거듭해온 불굴의 유대인 가문이다. 19세기 유럽 전역에서 투자은행과 벤처캐피탈을 거느리며 금융권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현대 경제사와 정치사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와인 산업에도 눈을 돌려 1853년 보르도 뽀이약 지역에 위치한 샤또 브란 무똥 영지를 인수했고, 그 이름을 샤또 무똥 로칠드로 바꾸어 1973년 1등급으로 승격을 하며 세계 정상의 와이너리로 우뚝 서게 했다.

로칠드 가문은 또한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했다. 미국과 칠레에 프리미엄 와인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캘리포니아에서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하여 오퍼스 원을 탄생시키고, 칠레에서 콘차이 토로와 합작해서 알마비바를 창조했다. 두 와인 모두 세계적인 아이콘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으며, 두 번의 성공 이후 로칠드 가문이 눈을 돌린 곳이 바로 랑그독이었다.

로칠드 가문은 랑그독을 세 번째 개척지로 결정했고 여기서도 성공을 이루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도멘 바로나크는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전 과정에 샤또 무똥 로칠드의 노하우를 적용해 남프랑스 슈퍼 랑그독의 서막을 올렸다. 첫 와인인 도멘 바로나크 2003 빈티지가 프랑스 원산지 명칭 기관(INAO)으로부터 AOC 리무 루즈 등급을 최초로 획득한 것이다. 그 동안 리무 지역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에만 AOC 등급이 주어졌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도멘 바로나크는 로칠드 가문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더욱 성장하고 있다. 와인 병에 가문의 문양을 더욱 선명하게 새기고, 샤또 무똥 로칠드와 함께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로칠드 가문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생소한 리무 와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기도 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샤또 무똥 로칠드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과 발전을 꾀한 로칠드 가문의 개척정신은 도멘 바로나크 와인에서 오롯이 느껴진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당사와 독점 계약을 맺은 도멘 바로나크는 리무 와인의 우수성을 몸소 알리는 로칠드 가문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공과 혁신의 선두주자 도멘 바로나크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및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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