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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바람타고 소형 아파텔 품귀 현상 ‘오목교 투웨니퍼스트’ 눈길

기사입력 : 2016년 08월 27일 08시 14분
ACROFAN=
 
양천구 목동 생활권에 접해있고 5호선 양평역세권에 위치한 ‘오목교 투웨니퍼스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접수를 하고 있다.

‘오목교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영등포구 양평역 초역세권(3분), 양천구 오목교역(7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5개동 260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방2+거실)로 구성된다.

내부는 3베이(2룸1거실)이며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구조로, 1개 층에 4세대만 거주하므로 세대간섭 및 소음에서도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아울러 내부 기본옵션으로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설치된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양평역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영등포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은 늘어나 다소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소형 아파트를 찾는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오목교 투웨니퍼스트’은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여의도역으로 이어져 여의도 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영등포구 양평동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한다. 분양가는 비교적 저렴한 2억1천만~2억4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2017년 12월 입주까지 추가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권성공 총괄팀장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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