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포인트(대표 김웅철)는 모에판타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퍼블리싱 예정인 모에화 시뮬레이션 ‘전함소녀’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HTML5 게임을 오픈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픈한 ‘전함소녀’ HTML5 게임에서는 각각 국가에 소속되어 전함과 항공모함, 순양함 등 다양한 능력치와 위력을 보여주는 함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HTML5로 제공되는 미니게임을 즐기고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HTML5 미니게임 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 피규어, 전함소녀 보온 물병, GALO 인형을 비롯해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까지 푸짐한 보상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작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스토어를 통해 대파 일러스트 무삭제판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시에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는 적에게 피해를 받아 함선이 파괴될 경우 대파 일러스트가 나타나는 무삭제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한국 함선인 강원함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전함소녀’는 PC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피크앱플레이어를 공식 앱 플레이어로 지정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크앱플레이어를 통해서도 원스토어 무삭제판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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