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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THE BEETLES, Adieu 2018' 영화 범블비 시사회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12월 27일 22시 25분
ACROFAN=서희정 | press@acrofan.com | SNS
폭스바겐코리아는 27일 저녁,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THE BEETLES, Adieu 2018” 영화 <범블비> 시사회를 진행하고 폭스바겐의 아이코닉한 모델, ‘비틀’의 마지막을 함께 기념하며 추억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8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코리아에 보내주신 기자 분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 및 4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영화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임’ 만큼 사랑 받았던 캐릭터 ‘범블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폭스바겐의 상징과도 같은 1세대 비틀(영화에 등장하는 비틀은 1967년형)이 ‘범블비’ 캐릭터로 분했다.

1세대 오리지널 비틀 (사진제공 : 폭스바겐 코리아)

1세대 오리지널 비틀은 포르쉐 박사가 가족형 소형차로 개발하여 탄생한 차이다.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이 탈 수 있고, 아우토반을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으면서도 차량 가격은 1,000마르크로 저렴하고 튼튼하면서 관리가 쉬운 공랭식 엔진을 탑재하고 뒤 엔진/뒷바퀴 굴림(RR) 방식을 적용한 차”라는 숙명을 안고 탄생했다. 1934년 탄생 이 후 1978년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비틀이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떠난 뒤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계속 생산되었다. 그 후 2003년 멕시코의 공장에서 생산이 최종 중단될 때까지 2,100만대가 넘게 팔려 20세기 후반 최고의 베스트 셀링 카로 세계 최장기 모델 및 세계 최다 생산 차종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전설적인 모델이다.

2세대 뉴 비틀 (사진제공 : 폭스바겐 코리아)

이후 폭스바겐은 30년대의 감성, 오리지널 비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세대 모델 ‘뉴 비틀’을 1998년 출시했다. 뉴 비틀은 유럽뿐 만 아니라 북미, 아시아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했으며, 뿐만 아니라 트렌드 세터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뉴 비틀은 표절할 수 없는 독특한 반원형의 디자인, 스티어링 휠 옆의 꽃병, 원형 헤드라이트 등 오리지널 비틀의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골프와 같은 앞바퀴 굴림(FF)방식으로 바꾸고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차체 앞에 탑재하는 등 그 어떤 차보다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모습을 갖춰 출시됐다.

3세대 더 비틀 (사진제공 : 폭스바겐 코리아)

그리고 지난 2011년, 20세기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비틀이 3세대 모델인 ‘더 비틀’로 새롭게 탄생했다(국내 출시 2012년 10월). 더 비틀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의 기술로 무장했으며,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하며, 남성적인 21세기의 매력을 안고 재 탄생했다. 뉴 비틀이 3개의 반원(프론트윙, 리어윙, 돔형의 루프)에 의해 정의 된 반면, 더 비틀은 이 기하학적인 구조를 깼는데, 지붕이 낮게 디자인되었으며,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하며 남성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비틀은 둥근 헤드라이트, 보닛의 형상, 루프 라인 등 기존 비틀 고유의 스타일적인 개성을 모두 보전하고 있다. 새로운 특징은 후방 스포일러를 디자인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는 것이다. 인테리어 역시 인상적인데, 더 비틀의 콕핏은 독특하고 완벽하며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모든 부분들이 디자인이 인체공학적이고 모던하게 재해석 되었다. 엔진은 가솔린뿐만 아니라 디젤 엔진도 탑재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비틀 파이널 에디션 (사진제공 : 폭스바겐 코리아)

지난 11월, 폭스바겐은 2019년을 마지막으로 비틀의 생산 중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히피 문화와 함께 비틀의 유명세에 가장 큰 공을 세운 폭스바겐 미국 지사(Volkswagen of America, Inc.)는 비틀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쿠페와 카브리올레 2가지 버전의 ‘비틀 파이널 에디션’을 지난 2018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린 LA 오토쇼에서 선보였다.

폭스바겐 비틀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모델, 8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역사에 기록 될 것이다.

'비틀'은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영화에서도 그 존재를 웅변한다. (사진제공 : 폭스바겐 코리아)

한편, 크리스마스 개봉일 하루 동안 44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사를 쓰고 있는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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