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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쇼핑앱 ‘브랜디’, 2018년 거래액 1,000억원 돌파

기사입력 : 2018년 12월 31일 09시 2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주)브랜디(대표 서정민)는 2030여성들의 패션 쇼핑앱 ‘브랜디’의 2018년 총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7월 여성 패션 쇼핑앱으로 런칭한 브랜디는 2016년 첫해 거래액 30억 원에 이어 2017년 430억 원, 2018년 1,00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해 총 누적 거래액 1,400억 원을 돌파해 패션 버티컬 커머스 분야의 대표 앱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함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350만 회, 회원수 150만 명, 월간 이용자 수(MAU)는 110만 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구매는 460만 건을 달성했다.

브랜디는 밀레니얼 여성 대상의 4,000여 개 쇼핑몰, 블로그마켓,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상품 구경부터 결제까지 앱 내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다는 점과 맞춤형 상품 큐레이션이 강점이다.

또한 소호 패션 창업자를 위해 동대문 상품 사입부터 포장, 배송, CS까지 모든 업무를 대신 수행해 주는 국내 최초의 패션 풀필먼트 서비스인 ‘헬피’를 런칭하여 판매자들의 운영업무를 지원하고, 통합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모바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패션 이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모바일쇼핑을 점점 더 많이 즐기고 있는 점이 주효한 성장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상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패션, 뷰티, 공구 등 다양한 컨텐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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