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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테니, LincolnInternational과 글로벌 파트너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9년 01월 22일 15시 46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 SNS
국내 중소형 M&A자문사인 네오테니(대표 김정식)는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겸 M&A 자문사인 Lincoln International과 공동으로 M&A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갖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1년여 간 네오테니는 Lincoln의 독일 및 네덜란드 오피스하고만 협업을 해 왔는데 그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Lincoln의 미국 본사 이사회에서 최근 공식적으로 네오테니와의 글로벌파트너십 체결 안이 통과가 되었다. 글로벌투자은행이 한국 증권사나 자문사와 글로벌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Lincoln도 외부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서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M&A자문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효과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네오테니는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Lincoln International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의 좋은 M&A 매물을 국내업체에 소개하고 또한 국내업체들의 해외 매각 또는 투자유치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협업 방식은 어느 한 쪽이 계약한 프로젝트를 같이 수행하거나 또는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자문료를 Share하는 방식이며 공동수주의 경우 그 비율은 대등한 수준으로 합의가 되었다.

LS그룹의 M&A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성공적인 M&A의 열쇠는 효과적인 딜소싱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글로벌네트워크인데 이런 점에서 국내 증권사나 자문사의 역량이 아쉬웠다며 그동안 글로벌 M&A 자문업무에 좋은 역량을 보여온 네오테니가 Lincoln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현재 국내 크로스보더 M&A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IB업체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은 회사들이 글로벌 M&A를 기대하지만 국내 자문사들의 글로벌네트워크 및 진행경험 부족으로 성공사례가 무척 낮은 편이다. 따라서 골드만삭스나 크레딧스위스 같은 글로벌 IB업체들을 활용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엄청난 착수금과 성공보수는 물론 진행 가능한 최소 딜 사이즈도 무척 큰 편이라 실제적으로 일반 기업들이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네오테니는 주로 해외관련 경영컨설팅 및 크로스보더 M&A에 특화된 자문사이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스포티파이(스웨덴 스트리밍업체)의 지분매각, 국내 사모펀드의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반도체업체에 대한 CDD(투자적정성평가), 한국 정부의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전 수출에 대한 사업위험성평가 컨설팅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D’화학업체의 M&A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현재는 국내 상장업체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돼 해외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 네오테니는 Lincoln International 뿐 만 아니라 해외에 다양한 파트너와 기존 고객들을 활용한 폭넓은 딜 소싱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자문 초기단계부터 효과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회사 내에 M&A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를 두고 있다.

Lincoln International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M&A 자문사로서 전 세계 20여곳의 사무실에서 550여명의 M&A 전문 자문인력이 일을 하고 있다. 2017년 도에 Mid-Market 기준 전 세계 M&A 랭킹 3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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