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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대지면적 495㎡, 건물 연면적 264㎡ 규모의 2층 단독주택이다. 1차에서 4차까지는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5-7차는 공사중이고, 8-9차는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에 분양하는 10차는 총 66세대 규모다. 위치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송용리 일대다. 연수익률 13~15% ( 4,400~5,700만원 )이며 연간 렌탈료를 선지급하고 있다. 준공 및 렌탈예정은 2017년 6월이다.
주한미군 이전사업은 전국에 산재한 165,289,256㎡의 미군기지를 환수하고 평택에 14,644,628.1㎡의 대단위 미군기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주둔 미군기지를 전반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으로서 2016년까지 용산미군기지 및 UN군, 한미연합사령부 이전 계획이 포함되며, 연합토지관리계획 (LPP), 통폐합된 미2사단을 평택으로 재배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황은 11조원 규모사업으로 1,000여개 이상 건설사업, 480개 이상 건설 혹은 준공완료 중에 있으며, 2016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공사중이다.
평택은 미군기전 이전과 관련하여 주한미군 렌탈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은 사병들을 위한 빌라형 미군렌탈하우스였다. 그러나 이번에 분양하고 있는 파인힐타운은 미군들이 선호하는 미국스타일의 마당있는 전원주택으로 주로 미군무원과 영관급 장교들이 입주할 수 있다.
미군은 직업군인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요건사항이 충족되면 영외 거주가 가능하며 비용은 개인부담이 아닌 국가에서 100% 부담을 해주고 있으며, 영외거주를 안 하고 영내에서 거주한다고 해서 영외거주비를 개인에게 지급하지 않는다. 특히, 가족을 동반한 경우에는 가족수당까지 지급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복무중인 미군은 100% 영외거주를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군무원은 대부분이 고급 기술직 및 행정직으로 일정기간을 계약을 하고 가족과 함께 오기 때문에 100% 영외거주를 한다고 봐야 한다.
국내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탈사업은 미군이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한 영구적인 렌탈이 가능하다. 즉 미군 및 군무원이라는 특정 대상의 임대수요가 보장되어 있어 수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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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방법은 선착순 일반분양이며 계약절차는 청약(호수배정)후 계약, 중도금 납부 그리고 준공 후 렌탈완료 및 잔금납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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