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넥슨의 인기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6주차 경기를 오는 2월 9일(토)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지난 8강 A조 5경기에서는 ‘Flame’이 ‘KKR’을 2:0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Flame’ 문호준은 “‘SAVIORS’와 함께 결승에서 재미있게 게임하자”며 일찍부터 결승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A조 6경기에서는 ‘SAVIORS’가 ‘XQUARE’ 상대로 단 한 트랙도 내어주지 않으며 퍼펙트 레이스로 승리, A조 풀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는 사전 승부예측 이벤트에서 높은 투표를 받은 한승철, 김승태와 최영훈, 임재원이 16강에 합류하게 됐다.
6주차 경기는 B조의 마지막 풀리그가 진행된다. 현재 B조는 2승의 ‘FANTASTICK’, 1승 1패의 ‘꾼’, 1승 1패의 ‘GEEKSTAR’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4강 진출을 건 승부를 앞두고 있다. 만약 세 조 모두 2승 1패를 기록할 경우 세트 및 트랙 득실차로 최종 승자를 결정짓게 된다.
먼저 B조 5경기에는 ‘FANTASTICK’과 ‘꾼’의 경기가 펼쳐진다. ‘FANTASTICK’이 승리할 경우 ‘FANTASTICK’이 3승으로 4강에 진출하며, ‘꾼’이 승리할 경우 B조 6경기 결과까지 살펴봐야 한다. 혼돈 속의 B조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될 B조 6경기는 ‘Professional’과 ‘GEEKSTAR’가 맞붙는다. 과연 2패의 ‘Professional’이 마지막 저력으로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전은 두 번의 경기 후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을 걸쳐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16강 첫 경기인 6주차에는 개인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박인수, 김응태, 이준성, 문호준, 정승하, 송용준, 김승태, 임재원이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는 ‘SAVIORS’와 ‘Flame’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박인수, 문호준의 대결이 성사되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주차 경기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넥슨 아레나를 찾기도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5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에 맞춰 추가 좌석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리그 최초로 입석 관람권을 배부하기도 해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브코너들도 준비되어 있다. 선수들의 경기 중 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카트 인 더 박스’를 비롯하여 ‘주차별 HOT 클립’, ‘가장 빠름 인터뷰’, ‘주차별 TOP5’ 등의 코너가 매주 유튜브 eSportsTV, SPOTV GAMES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TOP 20 카트 기어 1개’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생방송 중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미디어 센터 화면에 등장하는 엠블럼을 획득하면 수집한 엠블럼 수에 따라 ‘TOP 30 카트기어’, ‘골드 상자’, ‘골드 플랜트 상자’ 등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의 사전 승부예측 이벤트를 통해 추첨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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