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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15억원 모집해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15시 12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와디즈(대표자 : 신혜성)는 자산관리서비스 불리오가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공모형 크라우드펀딩 최다 금액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오픈해 8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프로젝트에 이어 15억이라는 투자금을 유치하며 단일 규모의 공모형 크라우드펀딩 사상 최다 금액을 모집했다.

1월 17일 오픈해 보통주 주식을 발행하는 형태로 주주를 모집 중인 ‘불리오’ 프로젝트는 17일 펀딩 개시 1시간만에 7억원을 모집하며 와디즈 펀딩 역사상 최단시간 내 최다금액 모집 기록도 갱신했다. 청약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이미 목표금액을 모집했으나 계속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이다.

특히, 불리오 프로젝트는 1월 15일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크라우드펀딩 증권 발행한도 확대에 따른 법정 최대한도인 15억원을 모집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불리오는 ㈜두물머리가 운영 중인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로 리포트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월 2만원 정도 비용으로 펀드 추천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 위에 자문인이 더해진 투자자문 서비스 ‘불리오 하이브리드’를 출시, 4개월 만에 자문계약 1,100건을 성사해 260억원의 자문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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