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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공공기관 국산클라우드 본격 확산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9일 14시 4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는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도입 증가로 이노그리드 최신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 ‘클라우드잇’과 ‘오픈스택잇’ 이 농촌진흥청, 창업진흥원, 한국뇌연구원등 주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솔루션은 공공기관별로 도입이 쉽도록 국내 최초 ‘CC인증’받은 이노그리드의 솔루션(클라우드잇4.0)으로 구축되어 보안강화 및 기존 레거시 환경을 최신 클라우드환경으로 전환이 용이하다. 또한 오픈소스기반 ‘오픈스택’을 도입하려는 기관에는 ‘오픈스택잇’을 통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작물정밀관리기술 정보서비스에는 국산 클라우드솔루션과 국산서버가 도입된 첫 사례로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 ‘오픈스택잇’과 KT의 국산서버 ‘K-Stack’으로 구축되어 향후 농업 R&D 및 정보화 발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진흥원은 창업지원에 필요한 온라인플랫폼 구축으로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창업 공간 포털 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기반의 창업을 지원한다. 그 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뇌 과학 관련 첨단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뇌연구원에서는 기존 레거시 인프라 환경을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해 향후 치매나 뇌졸중 등 뇌신경질환의 진단 및 예방, 치료기술 개발등 뇌 관련 첨단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와 함께 기존 기업시장도 국산 클라우드 도입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대기업은 물론 이동통신사의 경우 3D 모델링 연산을 위해 이노그리드의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등 제조분야로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카이스트(KAIST)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공급등 현재 수도권 중심의 R&D를 지역 경제발전 과 인재양성, 향후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방 SW중심 대학들로 적극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그 외에도 올 초에만 벌써 공공기관 및 기업 클라우드사업이 무려 12개 이상 사업 수주가 확정되어 상반기 예상 목표를 넘어서고 있어 클라우드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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