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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GRAND OPEN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1일 00시 3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세계 최초로 삼국지가 팝아트와 컬러 테라피의 옷을 입고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관람객과 만난다.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의 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이하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이 지난 2월 14일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누보로망, 삼국지>는 세계 최초의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기획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지난 오픈식에는 이러한 뜨거운 관심 가운데 많은 주요 인사 및 ‘셀럽’이 방문하여 <누보로망,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 장중화 중국문화원장, KBS 임병걸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이장우 성공경제포럼 이사장,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더불어, 최근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했으며 새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와 다시 마주할 배우 박성웅, YG 케이플러스 모델 박보성, 가수 길건 등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한층 더 빛냈다.

전시 공간은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으며, <역사의 시작>부터 우정과 신의를 나타내는 <맹세와 결의>, 각 테마가 있는 영웅들의 방 <영웅의 시대>, 여자들이 사랑할 만한 공간인 제 5장 <매혹의 기술>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공간인 제 8장 <시대의 완성>에서는 높이 6미터,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미디어 병풍월이 현대적인 아카이빙 형식으로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전시는 ‘삼국지’라는 세계적인 아이콘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자기계발형 체험전시’ 를 적용한 특별한 사례로, 기존 누적 관람객 200만 명 이상을 달성한 ‘본다빈치다운’ 연출 저력을 발휘하여 여러 관람객과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객인 2030세대을 위한 꿈을 찾는 <감성사진관> 전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들이 요소마다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다빈치㈜는 올 3월까지 매주 화요일을 ‘본다빈치 데이’로 정하고, 고등학생을 무료 입장시키는 ‘고등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고전의 이야기를 통한 자기계발 가이드를 제시해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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