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 호텔인 레스케이프(L’Escape)가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걸스 나잇 아웃’ (Girls Night Out) 패키지를 출시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으로 진행하는 이번 ‘걸스 나잇 아웃’ 패키지는 생일이나 브라이덜샤워 등 여성들을 위한 파티 컨셉으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객실 데코레이션과 파티 음식들을 함께 제공해 호캉스 파티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객실 내에는 파티 용으로 인기가 높은 커스터마이징 풍선 데코레이션이 자크 가르시아의 디자인으로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객실의 무드를 더하며,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조현철 헤드소믈리에 추천하는 로랑 페리에 브뤼(Laurent Perrier Brut)와 서울의 페이스트리 대표주자인 메종엠오에서 준비한 은은한 자스민향과 베리, 장미향이 어울러진 무스케이크와 마들렌 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3인 투숙시 조식1인 무료 제공 옵션, 4인 투숙시 조식 2인 제공은 물론 선택 객실 룸 타입과 미니룸, 룸 2개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파티 후에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위트룸 투숙시에는 26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진한 치즈 풍미와 달콤한 견과류로 플레이팅한 까망베르 브륄레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스위트룸 기본 혜택인 애프터눈티 세트,미니바 내 맥주(4캔), 발렛파킹 1회,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프랑스로 순간이동을 한듯한 레스케이프만의 무드는 로비에 들어온 순간부터 객실의 소품 하나하나까지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며“하루종일 호텔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객실 데코레이션은 물론 파티음식까지 모두 준비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성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를 다양한 옵션을 구비해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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