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브릿지(MEDIABRIDGE, 대표 장익호)가 신개념 취미공간인 티구시포(T90호)를 운영중인 ㈜튀는애들(대표 조경모)과 크리에이터 지원사업과 관련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CN 관련 쇼핑몰까지 보유한 미디어브릿지가 크리에이터 및 각종 장비를, 영상제작 공간인 티구시포에서 공간을 지원하여 영상 서비스 및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함께 확장한다는 내용이다.
미디어브릿지는 비고라이브, 하쿠나, 유라이크, 버즈비디오, 틱톡 등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유튜브, 인스타 등 수많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영상제작을 하고 있으며, 최근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미디어브릿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MCN 시장에서 색다른 조명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PKC리그에서의 우승으로 PKL 리그에 진출, 올해 있을 2개의 세계대회에서 1개의 우승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더욱 개선된 환경과 넓은 인프라 구축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선릉 신사옥에서 제이에스엘그룹 및 임팩트크루 등과 함께 신개념 플랫폼을 바탕으로 영상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는 미디어브릿지와 홍대에 있는 영상제작 취미공간 ‘영상으로 티구시포’를 바탕으로 영상 컨텐츠 제작환경을 제공하는 제1호 티구시포의 협업은 서울 지역에서 어디에서든 영상 컨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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