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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2019 테마 캠페인 :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프레스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 04월 05일 22시 3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올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관광청(일본/아시아 대표 니시야마 아키라), 베를린관광청(대표 키커 부륵하르트), 베를린 문화 프로젝트(대표 판 듈레멘 모리츠)가 한국에 방문하여, 지난 4월 3일 서울 롯데호텔 아테네가든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1989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평화 혁명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찾았다.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한 현재 도시 베를린은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 됐다. 이에 베를린 전체는 일년 내내 중요하고 특별한 행사로 기념한다.

▲ 베를린관광청 부륵하르트 키커

▲ 베를린 장벽 붕괴를 시작으로, 길었던 분단을 끝낸 독일은 축제로 올해를 장식할 계획이다.

▲ 베를린 컬처 프로젝트 대표 판 듈레멘 모리츠

▲ 참석한 기자들과 질의응답의 순서를 가졌다.

키커 부륵하르트 베를린 관광청 대표는 “2018년 베를린에서의 외국인 관광객 숙박일 수는 약 3300만 박을 기록했으며 이는 1990년에 비해 4배 성장한 수치이다. 2018 베를린 방문객 수는 약 1530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베를린에서는 과학, 연구, 문화, 예술, 미식과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고, 바우하우스 100주년 모더니즘 그랜드 투어로 40개의 건물을 탐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판 듈레멘 모리츠 베를린 문화 프로젝트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도시 베를린은 역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7개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2019년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베를린 평화 혁명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축하하고 기억한다. 특히 2020년 봄에는 역사적인 장소 베를린 궁전에서 훔볼트 포럼 베를린 전시회 이벤트가 열 새로운 문화적 중심지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악수를 통해 베를린 핸드쉐이프 엔터테인먼트를 진행하여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 날 악수로 만들어진 핸드 쉐이프 찰흙은 예술가 마이케 치글레어에 의해 베를린에서 영구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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