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R&D 전문기업 팩토리얼이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팩토리얼은 이번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척추 과학으로 완성된 신제품, ‘푹잠’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눈에 띈 점은 부스 내 ‘푹잠’ 매트를 설치하여 최대 28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누워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알 수 없었던 척추의 굽은 각도와 ‘푹잠’ 매트 체험 후의 척추 굽은 상태를 비교해볼 수 있는 ‘척추측정존’을 운영해 참여 대기줄이 끊이지 않았다. 펴주고 세워주는 척추 매트 ‘푹잠’은 지난달 개최된 ‘2019 키메스’에도 참여해 약 1000명의 관람객과 의료 기기 관계자들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었다.
‘푹잠’은 척추치료기가 내장된 온열매트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팩토리얼의 핵심 기술인 ‘버윙스톤’이 목부터 엉치뼈까지 70㎝ 구간을 상하로 작동하며 척추와 가장 가까운 척추기립근을 직접 케어하고, 척추의 관절 마디마디를 펴주고 세워줘 평소 바른 척추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은 최대 30분까지 5분 단위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케어가 끝나면 버윙스톤은 매트의 하부로 자동 파킹 되어 매트를 평평한 상태로 만들어 누운 자리 그대로 잠들 수 있다. 또한 매트 전체가 최고 50도까지 온열 되어 경직되어있던 척추와 온몸을 풀어주며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팩토리얼 마케팅 담당자는 “체험존을 운영함으로써 현장에서 고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적극 수렴해 더욱 혁신적인 ‘Easy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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