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박스(대표:곽영빈)가 국내 최초 <원펀맨 시즌2>를 오는 18일(목)에 첫방송한다.
패러디 만화에서 시작해 연재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팬층을 보유한 ‘원펀맨’이 시즌2로 3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돌아왔다.
‘원펀맨’은 취미로 히어로가 된 남자 ‘사이타마’가 3년간의 특훈을 통해 손에 넣은 무적의 힘 ‘원펀!’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히어로가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시즌2 첫 회 『히어로의 귀환』 에서는 히어로 협회에서 본격적인 히어로 활동을 시작한 사이타마가 거대 로봇 기신 G4와 그와 대치하는 킹을 마주친다. S급 히어로 킹의 실력을 확인하는 한편, 히어로 협회는 대예언가 시바바바와가 남긴 메시지에 따라 ‘지구가 위험해 예언 긴급 대응팀’을 발족하고자 하는 내용이 방영된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전 <나루토> 감독 사쿠라이 치카라와 <식극의 소마>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J.C. 스태프가 함께 제작에 나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짜릿한 액션 쾌감과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원펀맨 시즌2>는 한일 동시 방영으로 애니박스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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