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팔코믹스의 시크릿러브가 신작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인 <어서와 남공은 처음이지?>를 지난 12일 안드로이드와 iOS로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어서와 남공은 처음이지?>는 비주얼노벨 플랫폼 '시크릿러브' 앱에서 큰 인기를 모아온 작품으로, 4명의 캐릭터들을 선택해 각기 다른 스토리와 엔딩을 만날 수 있는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앱은 올해 남녀공학으로 바뀔 남고에 홀로 입학해버린 여주인공의 스토리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남학생들이 다른 남학생들로부터 여주인공을 지키는 독특한 소재의 스토리이다. 론칭과 동시에 앱 내 캐릭터 총 5명의 성우 풀보이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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