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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어린왕자 두 번째 시리즈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4월 15일 13시 58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 (Meisterstück Le Petit Prince Aviator Edition)‘ 두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

의미와 상징으로 가득한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은 어린 왕자가 세상과 공유해 온 긍정적인 메시지가 70년이 넘은 시간 동안 세대를 거쳐 전해지듯이 ‚기록은 곧 선물‘이라는 몽블랑의 믿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제품이다.

작년에 선보였던 첫 번째 시리즈가 어린 왕자에게 유대와 우정에 대해 가르쳐준 여우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면, 두 번째 시리즈는 비행사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소설의 나레이터인 비행사는 멘토링의 가치와 더불어 경험을 공유하면서 삶에 대해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번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은 비행사와의 이야기를 통해 멘토링의 가치와 다른 사람들에게서 삶에 대해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킨다. 특히 비행사의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테마 컬러를 브라운으로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년필 닙에는 어린왕자가 비행사에게 그려달라고 부탁한 양의 모습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으며 각 필기구의 캡에는 간결하지만 의미 있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Toutes les grandes personnes ont d’abord été des enfants. Mais peu d’entre elles s’en souviennent” (어른들은 누구나 다 처음엔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몽블랑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아이코닉한 마이스터스튁 컬렉션을 바탕으로 고급 레진 소재의 프레셔스 레진(Precious Resin)과 함께 두에(Doué), 솔리테어 두에(Solitaire Doué) 등 더욱 클래식한 에디션을 더해 총 3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각 에디션 별로 만년필과 롤러볼, 볼펜 3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5월 31일까지 몽블랑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과 펜 파우치를 동시에 구매 시, 혹은 백팩, 클러치 등 몽블랑 가방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카쥬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프레셔스 레진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프레셔스 레진’은 캡(뚜껑)과 배럴(몸통)이 브라운 컬러의 고급 레진 소재로 제작되었고 플래티넘 코팅으로 감싸져있다. 14K 골드 닙에는 어린 왕자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 상징적인 매개체이자 어린 왕자가 비행사에게 그려달라고 부탁했던 양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두에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두에’는 플래티넘 코팅 캡(뚜껑)과 브라운 고급 레진 소재의 배럴(몸통)이 대조를 이루고 비행사의 비행기와 모래 언덕이 에칭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K 샴페인 골드 닙은 양 드로잉으로 섬세하게 장식됐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솔리테어 두에
비행사의 가죽 헬멧을 떠올리게 하는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솔리테어 두에’는 사막과 비행사의모습이 담긴 브라운 프리미엄 가죽 캡(뚜껑)과 플래티넘 코팅이 된 배럴(몸통)으로 디자인되었다. 모래 언덕과 어린 왕자의 모습은 고급 메탈에 에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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