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업대표 사장:안정옥)는 17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PiG(대표: 정후석)가 자사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Z(클라우드 제트)’를 이용해 모바일 레이싱 게임 ‘머지레이서(MergeRac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지레이서’는 ‘80~’90년대 문방구에서 고무줄로 조립하던 미니카의 추억을 살린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저는 사막과 얼음을 테마로 한 오프로드 트랙을 포함한 5개의 개성감 넘치는 트랙을 돌며 획득한 골드로 두개의 서로 다른 미니카를 합쳐 나만의 강력한 미니카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내에 총 4개의 레이싱팀과 50개의 미니카가 존재하며 각 팀 별로 고유 특성의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중간 미니카 부품을 강화시키면서 더 빠른 속도와 힘을 내는 드림카를 완성해가는 재미와 강호면 웹툰 작가가 그려낸 레이싱 속 풍경을 보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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