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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19 올스타 전설 스킨’ 전격 공개

기사입력 : 2019년 04월 26일 17시 3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한국 시간 5월 16~17일(목~금) 양일간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올스타전(Overwatch League All-Star Game Powered by Intel)을 20일 앞두고 ‘2019 올스타 전설 스킨’ 2종을 전격 공개했다.

2019 시즌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두 전설 스킨은 오버워치의 대표 지원 영웅들을 테마로 한 ‘대서양 메르시’와 ‘태평양 루시우’다. 5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 2주간, 오버워치 리그 토큰 200개로 획득할 수 있다. 두 전설 스킨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도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오버워치 리그 팬이라면 경기를 생방송 시청하는 것만으로 리그 토큰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시청 한 시간당 리그 토큰 3개를 지급하며, 각 경기를 끝까지 시청한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리그 토큰 100개를 제공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2019 시즌 올스타전을 기념,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올스타전 시청 시 2배 늘어난 1시간당 6개씩의 토큰을 제공한다.

한편, 2019 시즌 올스타전은 인텔(Intel)의 후원 하에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Blizzard Arena Los Angeles)에서 5월 16~17일 양일간 개최된다.

16일에는 ‘올스타 아케이드(All-Star Arcade presented by State Farm)’, ‘탤런트 테이크다운(Talent Takedown presented by T-Mobile)’, ‘위도우메이커 1v1(Widowmaker 1v1)’ 등 사용자 지정 모드로 시범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스타 아케이드에서 플레이할 게임 모드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단 하루, 오버워치 리그 트위터를 통해 팬 투표로 결정된다.

2019 시즌 올스타전 본 행사는 17일, 4선승제 방식으로 펼쳐진다. 총 12명의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 선정을 위한 팬 투표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선발 명단은 5월 초, 후보 명단은 그 이후에 각각 공개한다.

중간 집계 기준, ‘Jjonak’ 방성현, ‘Pine’ 김도현(이상 뉴욕 엑셀시어), ‘Ark’ 홍연준(워싱턴 저스티스), ‘Carpe’ 이재혁(필라델피아 퓨전. 이상 대서양 디비전), ‘Fleta’ 김병선, ‘Ryujehong’ 류제홍(서울 다이너스티. 이상 태평양 디비전) 등 총 6명의 한국인 선수가 선발 명단에 올라있다.

2019 시즌 올스타전 시청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오버워치 리그 한국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한국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 ESPN2(16일), ESPNEWS(17일)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은 오는 일요일부터 스테이지 2 4주차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올 시즌 최초로 도입된 홈 주말 경기(Homestand Weekend)가 댈러스 퓨얼의 호스트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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