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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이중생활, 소 특수부위 ‘오드레기’ 사용한 메뉴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4월 30일 12시 3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은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한우 특수부위 ‘오드레기’를 사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우 오드레기’로 소의 힘줄인 ‘오드레기’와 우삼겹, 통마늘을 소금, 후추 등으로 담백하게 볶아낸 요리다. 오드레기는 소 한 마리에서 약 300g의 적은 양만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술안주로 꼽힌다.

오드레기는 재료의 특성상 많은 곳에서 즐기기 어려워 한우 사육 농가가 많은 경북지역 등에서 주로 즐기던 음식이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김작가의 이중생활에서는 쉽게 즐기기 어려운 오드레기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차별화 메뉴를 탄생시켰다.

메뉴 출시를 기념해 우리 술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우 오드레기’와 함께 쌀과 과일로 빚어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배상면주가의 라이스와인 ‘심술’ 2병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심술’ 전용 와인잔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와인잔 3천 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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