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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가정의 달 햄퍼 선물세트 2종 출시

기사입력 : 2019년 05월 02일 19시 2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가정의 달 햄퍼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선호텔 햄퍼 하나로 고객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카페와 와인 살롱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급호텔 먹거리를 가득 담은 이번 햄퍼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테마 아래 2종으로 구성됐다.

건강을 담은 ‘감사합니다’ 햄퍼 세트는 부모님께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어버이날을 선사한다. 세계 수퍼푸드로 선정된 재료인 건살구, 피칸, 오트밀 등이 듬뿍 담긴 ‘수퍼푸드 파운드 케이크’와 환절기 건강에 좋은 매실청이 들어있다. 케이크와 티를 주고 받으며 가족들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홈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한가로운 저녁에는 햄퍼의 와인, 치즈 그리고 과일로 와인 살롱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다.

이번 햄퍼 세트에는 부드러운 산도와 은은한 오크향이 일품인 프리미엄 와인 ‘샤또 끌라르끄(Chateau Clarke)’가 포함돼 있다. 샤또 끌라르끄 한 잔과 곁들일 다양한 안주도 눈길을 끈다.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치즈다. 체다와 파마산 사이의 밸런스가 훌륭해 대부분의 와인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가 들어있어 와인의 풍미를 끌어 올린다.

한 입 베어물면 와인 한 모금이 절로 넘어가는 달콤하고 쫄깃한 ‘건포도’와 아삭한 식감의 ‘개복숭아’도 와인의 맛을 돋운다. 또한,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오일’을 증정한다. 특유의 진한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트러플 오일로 고객들은 색다른 어버이날 특별 요리 및 안주를 만들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부부들은 사랑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햄퍼 세트로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합니다’ 햄퍼로 꾸미는 부부만의 홈 카페는 햄퍼 이름처럼 달달함이 넘친다. 레몬즙이 듬뿍 들어가 있어 상큼한 레몬향이 풍부한 ‘레몬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을 입에 물고, 달달한 석류 콤부차를 마신다면 여느 유명 디저트 카페가 부럽지 않다.

신선한 과일로 만들어진 천연 과일 젤리, ‘푸르타 젤리’와 유전자 변형을 거치지 않은 옥수수만을 이용해 튀겨낸 고소한 ‘팝스어랏(popsalot)’ 팝콘 그리고 형형색색의 달콤한 마카롱은 아이들을 입맛을 사로 잡는다.

‘감사합니다’ 햄퍼 세트와 마찬가지로 홈 와인 살롱을 위한 와인과 치즈도 부부들을 찾아간다. 프리미엄 와인 ‘샤또 끌라르끄(Chateau Clarke)’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탈리안 경성치즈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골드 벨라 비타노 치즈’가 특유의 고소함으로 와인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물한다.

아울러 햄퍼 2종은 아름다운 꽃다발과 조선호텔 로고가 박힌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감사합니다’ 햄퍼는 ‘사랑’과 ‘공경’이란 꽃말을 지닌 카네이션을, ‘사랑합니다’ 햄퍼는 애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장미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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