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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 수레쉬 디사나야케 이사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3일 22시 16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몰디브 대세 리조트로 떠오르고 있는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Heritance Aarah Maldives Resort)의 수레쉬 디사나야케(Suresh Dissanayake) 총괄 세일즈 이사가 방한해 스포트라이트 한 가운데 섰다.

5월 23일, 한국을 방한한 수레쉬 디사나야케 이사는 덕수궁길 인근 콩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리조트 개장 직후 3개월도 안된 사이에, 한국이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주요 리조트 수요국들을 제치고 예약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고,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하고 이러한 기세를 내년까지 이어가기 위해 국내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 장동선 젠트레블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았다.

▲ 수레쉬 디사나야케(Suresh Dissanayake) 총괄 세일즈 이사가 프로젠테이션을 맡았다.

지난 2월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가량 비행해 도착할 수 있는 라 아톨(Ra Atoll)섬에 개장한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는 한 번의 예약으로 숙박과 식사, 각종 편의시설 프로그램들을 매번 지불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촉된 몰디브 리조트들은 아침식사 또는 아침 및 저녁식사만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 또한 부대시설을 프로모션이나 옵션으로 다뤄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영어 또는 현지어로만 소통해야 되는 난관 때문에, 언어 장벽이 있다는 것이 중론. 이러한 한계를 한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최소화시킨 올 인클루시브 스타일 리조트가 몰디브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선택을 모으는 추세다.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는 한국에서의 예약만으로 국제공항에서 섬까지의 항공교통, 스파, 미니바, 와인 셀러, 레스토랑, 여가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총 11곳의 레스토랑과 바가 소재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투숙객들에게 기본 음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스파에는 의사가 상주하며 각종 건강 촉진 프로그램과 체크를 제공하기도 해, 휴양 외적으로도 효용성이 높다.

객실은 비치 빌라, 풀 비치 빌라, 패밀리 비치 빌라, 패밀리 풀 비치 빌라, 오션 빌라, 오션 스위트, 오션 레지던스 등이 선택 가능하다. 예약은 주말주일을 낀 일정이 가장 인기도가 높은 것으로 소개되었으며, 평일 중 4박 투숙 일정이 비교적 쉬운 예약이 가능한 일정으로 추천되었다. 예약 패턴은, 통상 투숙 6개월 전에 예약이 차기 시작하므로, 현 시점에서 예약을 알아본다면 연말연시 시즌이 유력하다.

수레쉬 디사나야케 이사는 자사 리조트의 특징으로 바다 위에 건설된 메인 수영장을 제일 먼저 손꼽았다. 해상 위에 떠 있는 형태로 건축된 이곳은, 결혼식 등 이벤트 때에는 수면 위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깔고 조명을 활용해 더욱 멋진 핫 플레이스를 만들어 준다. 말레 공항을 오가는 수상비행기 외에도, 리조트 내는 클래식한 외관으로 꾸며진 전동카트가 이동 편의를 돕는다. 그리고 몰디브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스탭들이, 이용객들에게 친절을 베푼다고 소개되었다.

▲ 메인 수영장이 리조트의 중심이자 랜드마크다.

▲ 전동카트는 개성적인 외관과 투숙객을 이동시키는데 최적의 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 ’ARVACA’ 앱으로 소개책자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공식 홍보영상을 봤다.

한편, 수레쉬 디사나야케 이사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자사 앱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ARVACA’로 검색하면 나오는 본 앱은 카메라와 마이크가 연동되는 것으로 리조트 소개책자를 촬영하면, 소개영상과 객실 전경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리조트 내방객들은 본 앱을 통해, 시설물 위치와 내용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도 수레쉬 디사나야케 이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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