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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독일 트래블 위크(German Travel Week, GTW)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 2019년 06월 06일 10시 50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독일관광청은 지난 6월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18회 독일트래블위크(German Travel Week, GTW)를 개최했다. 독일관광청 일본 사무소와 공동 주체하는 이번 행사는 리버스 워크숍과 오픈 세션 워크숍에 이어 저녁시간 VIP 만찬까지 이어졌다.

▲ 낸시 최 독일관광청 한국지사장의 축사와 진행으로 VIP 만찬 행사가 시작되었다.

독일에서 15개 업체가 방한해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높아진 관심을 표현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GTW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한국에서 열리는 독일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이다.

[참가 기업 및 기관] 바덴바덴 관광청/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관광청/ 바이에른 주 관광청/ 베를린 관광청/ 프랑크푸르트 관광청/ 호헨슈반가우-바이에른 왕 박물관/ 케테 볼파르트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마리팀 호텔/ 메칭엔 아울렛/ 레일유럽 코리아/ 로만틱가도-로만틱가도 코치/ 로텐부르크 관광청/ 작센 주립 – 젬버오페라 드레스덴/ 어퍼 라인 벨리 관광청

독일관광청은 독일에서 한국인의 숙박일 수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18.8% 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한해 동안 독일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숙박일수가 최초로 69만7천박을 달성했고, 2018년은 68만4천박을 기록했다.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는 34.2%의 바이에른 주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28.4%의 헤쎈 주, 10.9%의 베를린 주, 7.2%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6위로는 작센 주가 랭크됐다.

또한 2019년 마케팅 테마 –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행사들, 2020년 마케팅 테마 – 베토벤 탄생 250주년과 오벨암메르가우어 수난 극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리버스 워크숍에는 주요 15 개 여행사 담당자들과 독일 서플라이어들이 1:1 미팅을 가졌고, 42개의 여행사와 랜드사들이 오픈 세션 워크숍에 참석했다. VIP만찬에서는 독일 서플라이어들의 소개와 15개 카훗 퀴즈를 통해 한국의 주요 미디어, 여행사 인사들과 서플라이어들의 친밀한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 한국인들의 독일 방문 촉진을 위해 현지 기업 및 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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