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게임단 브리온 블레이드(BRION BLADE)는 스포츠 디자인 전문 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RAVONA, 이하 라보나)와 유니폼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오는 10일 공식 발표했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위해 최근 팀 리빌딩을 마친 브리온 블레이드는 안정적인 경기력의 미드 유수혁(FATE)과 CK 첫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탑 윤정민(Destroy), 팀의 선봉장 정글러 김동범(Croco), 두 세트 노데스 게임을 펼치며 활약한 바텀 라이너 이우진(HyBriD),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독보적인 윤한길(Road) 등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LCK를 향한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e-스포츠 게임단 브리온 블레이드를 운영하는 브리온스포츠그룹은 야구, 골프, 축구, 빙상, 사격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다각도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다져온 그간의 이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선수들에게 지원, 선수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상에 스포츠를 연결시키자’는 비전을 갖고,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및 컨설팅, 스포츠 용품 유통 등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여러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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