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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홍콩 여행 :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정통 광동식 요리 전문 미슐랭 레스토랑 '밍코트(明閣), Ming Court'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7일 14시 10분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SNS

홍콩으로 여행을 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요리가 바로 광동식 요리인데, 홍콩의 유명 쇼핑거리, 몽콕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코디스 홍콩(CORDIS, Hong Kong) 6층에는 정말 추천할 만한 정통 광동식 요리전문점 '밍코트(明閣), Ming Court'가 있다.

'밍코트(Ming Court)'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홍콩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14 홍콩 컬리너리 어워즈 및 각종 위상 있는 상을 받은 레스토랑이다. 이름의 '명(明)'을 금빛 색으로 타일과 벽에 데코해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자랑하는 만큼 현지인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외국인들에게 너무나 유명해 코디스 홍콩의 투숙객이어도 예약은 필수이다.

'밍코트(Ming Court)' 가격대는 런치 코스(두 가지, 썬(日) 세트& 문(月) 세트)가 1인 7~9만원, 단품 메뉴는 4~8만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본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는 ▲밍코트 에피타이저 듀오 (Ming Court Appetizer Duo), ▲딤섬 트리오 (Dim Sum Trio), ▲금 갑옷을 입은 용, ▲스위트 원더랜드 (Sweet Wonderland) 등이 있다.

저녁에는 '밍코트(Ming Court)' 바로 앞에 있는 무려 380병 이상의 와인을 보유한 '밍셀러(Ming Cellar)'에서 그날의 기분과 입맛에 맞는 적당한 와인을 추천받아 더욱더 품격있는 식사를 가질 수 있다. '밍셀러(Ming Cellar)'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투숙객을 위해 와인 시음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따로 예약할 필요 없이 방문하면 되며, 원하는 향과 맛의 와인을 시음해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되기도 한다.

'밍코트(Ming Court)'는 1,500점 이상의 중국 현대 작품을 호텔 곳곳에 보유 및 전시하고 있는 코디스 홍콩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만큼 레스토랑의 외관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중국풍 도자기, 병, 그릇 등이 전시돼 있기도 하다. '밍코트(Ming Court)'의 점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 저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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